현미경자리1 별자리 천칭자리 와 땅꾼 자리 외 천칭자리는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있으며, 하늘의 적도 부근의 별자리이다. 황도 12궁 중 하나로, 가장 늦게 만들어졌고,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는 청룡의 세 번째 별자리인 저수에 해당한다. 천칭자리에는 1등급의 밝은 별이 없으며, 한때는 전갈자리의 집게발이기도 했다. 천칭자리는 물병자리와 함께 유일하게 생물체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정의의 여신인 아스트라이아가 들고 있는 저울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아라비아로 전갈의 집게라 하며,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때때로 받침대가 없는 저울대와 접시를 사용하였는데, 중앙에 실을 매달아 사용하였다, 전갈의 형태가 꼬리 쪽에 저울을 매달고 있는 모양과 닮아서 저울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리자리는 북위 35도 이남에서 잘 보여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2022.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