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리1 별자리 두루미 자리 와 시계 자리 외 두루미자리는 남쪽 하늘의 별자리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일부분만 볼 수 있다. 두루미자리는 새로 만들어진 별자리 중에 밝은 별이 많은 편으로 모두 3등급 이상의 별이다. 1600년경 두 명의 모험가가 만들어낸 12개 별자리 중 하나이며, 1603년 요한 바이어의 책자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두루미자리는 17세기 영국에서 잠깐 포에니콥테루스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헤르쿨레스 자리는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에 포함되었으며, 현대 88개 별자리 중 5번째로 큰 별자리이다. 헤르쿨레스 자리는 그다지 밝은 별이 없고, 북쪽 하늘의 큰 별자리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루크 매네 공주의 아들로 태어나, 헤라의 방해로 왕이 되지 못하였으나, 12개.. 2022. 6. 10. 이전 1 다음